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행 5:38, 39)
유대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사도들을 붙잡아 공회 앞에 세우고 그들을 죽일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시 존경받는 율법교사인 가말리엘을 통해 위의 말로 공회원들을 진정시키십니다. 사람이 거짓과 속임수로 만들어 낸 것은 오래지 않아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서 난 복음과 교회는 지난 수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을 구원과 진리로 이끌었습니다. 더욱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복음을 힘써 전합시다. 교회와 복음은 모든 세대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도구이고, 세상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