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한밤중쯤 됐을 때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자 다른 죄수들이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행 16:25_우리말성경)
우리가 영혼과 목소리로 찬양할때 성령의 역사가 있음을 믿습니다. 제 안에 찬양이 울려퍼지기 원합니다. [2020-02-11 23:32:32]
(바울과 실라를)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행 16:23-25)
제2차 전도여행을 떠난 바울은 아시아에서 전도 길이 막히면서 유럽의 관문인 마게도냐로 건너갑니다. 유럽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인도였습니다. 첫 도시였던 빌립보에서 바울과 실라는 모함을 받아 매를 많이 맞고 감옥에 갖히는 일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은 간수와 그 집안을 구원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우리도 때론 지금 일어나는 일을 이해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은 항상 다음 일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울처럼 매를 맞고도 찬송하고 기도할 때, 주님의 선하심을 경험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