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러므로 모든 일에 너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바로 율법과 예언서에서 말하는 것이다.(마 7:12_우리말성경) 14 그러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은 험해 그곳을 찾는 사람이 적다.(마 7:14_우리말성경)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필요를 미리 알고 채워주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비록 생명의 길이 고생스러워 보여도, 예수님 바라보며 끝까지 목표에 도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020-02-28 21:53:00]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태 7:24-25)
예수님은 목수셨습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기초공사가 건축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셨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는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기초입니다. 이 관계가 든든하고 흔들림이 없으면, 인생의 폭풍우가 와도 삶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인간의 소욕 대로 사는 삶은 결국 무너집니다. 욕심 때문에 무너지고, 최후의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그러니 크게 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든든하게 지어야 합니다. 세상 욕심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진리의 든든한 반석 위에 서게 되고, 우린 망하거나 무너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