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마 6:24_우리말성경)33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 6:33-34_우리말성경)
제 마음이 무엇을 섬기기에 걱정하고 근심합니까? 제 마음가운데 확실히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기 원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게 해주시고,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도와주소서. [2020-02-28 21:52:28]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 6:34)
염려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하루에도 잘못될 수 있는 일이 수백가지가 됩니다. 우리가 하는 염려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매사 조심은 해야겠지만, 내일에 대한 지나친 염려로 오늘 일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짐만 진다면 거뜬한데, 내일의 짐, 어제의 짐까지 잔뜩 얹으면 너무 무거워 쉽게 지칩니다. 주님 말씀대로 내일 일은 기도하며 주님께 맡기고, 어제 일도 이미 내 손을 떠났으니 뒤로 하고, 오늘 나에게 주신 일을 감사함으로 감당합시다. 오늘(present)이야말로 주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present)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