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마병들은 가이사랴에 도착하자 총독에게 편지를 전하고 바울을 넘겨주었습니다.(행 23:33_우리말성경)
악인들이 무슨일을 꾸밀지라도 주님은 그것을 사용하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의 악한일에 그저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게 도와주세요. [2020-02-21 21:57:33]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 23:11)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유대인들에게 집단폭행을 당�지만, 바울은 그들 앞에서 예수를 증거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제 바울을 죽이려는 40명의 암살단까지 조직되었지만,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 바울을 유대총독에게로 보내고, 거기서 로마로 보낼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담대하라!" 이것이 주님이 바울에게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집니까? 그 일이 나의 사명이라면 피하거나 돌아가지 마십시오. 차라리 뚫고 나갈 용기과 힘을 구하십시오. 주님이 끝까지 나와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