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을 향해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거라’ 하면 옮겨 갈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마 17:20_우리말성경)
주님과 그 마음이 더욱더 하나되어서, 눈 앞의 일에 어지러워 하지 않고 제가 해야할 일, 가야할 길을 성실하게 가기 원합니다. [2020-03-15 21:18:05]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 17:20)
겨자씨 만한 믿음으로도 산을 옮길 수 있으니 믿음은 얼마나 강력한 것입니까! 왜 우리에겐 이런 능력이 나타나는 일이 드물까요?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심과 두려움이 우리 믿음을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현실의 두려움이 우리로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는 문제에 몰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우리에게 공포심을 불어 넣으며 정신적, 사회적 마비 상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을 차리고 믿음의 담대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위생과 충분한 휴식에 힘쓰면서 이 병도 이겨내고 지나갈 것이란 믿음을 가집시다. 모두 패닉상태에 있는 이때에 황성주 박사의 차분하고 이성적 목소리가 큰 위로가 됩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2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