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시편 20:1, 4)
본래 시편 20과 21편은 왕을 위한 기도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왕같은 제사장"이라 하셨으니(벧전 2:9), 하나님께서 우리도 다윗 왕처럼 귀하게 보시는 줄 믿습니다. 전쟁에 나가는 왕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앞의 모든 환란을 이기고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방해하고 공격하는 사단을 물리치기 원하십니다. 왕이 나라를 잘 다스리듯, 우리의 가정과 자녀들을 잘 돌보고 평화롭게 유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주여, 우리에게 왕의 권세와 지혜를 허락하셔서, 맡겨주신 사람들을 잘 돌보고 주님 나라를 확장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