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나는 너를 이집트에서 끌어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 입을 크게 벌려라. 그러면 내가 채워 주겠다.
(시 81:10_우리말성경) 13 내 백성들이 오직 내 말에 귀 기울이려 했다면, 이스라엘이 내 길을 따르려 했다면
14 내가 순식간에 그 적들을 굴복시키고 내 손으로 그들을 쳐 버렸을 텐데!
(시 81:13-14_우리말성경)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주님이 앞서가시도록 내어드리는 순간순간을 보내게 하소서
[2020-06-19 21:48:30]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 83:1, 16)
이 시편에서 아삽은 이스라엘을 옥죄어 오는 이방 연합군을 보면서 하나님의 개입과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나서시기만 하면, 적들은 바람에 굴러가는 엉겅퀴와 지푸라기 같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가요? 나 혼자 남았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낙심과 원망에 빠져 지내든지, 자포자기 하든지,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매달리든지, 우린 하나를 선택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에게는 독수리의 날개를 주셔서 결국 세상을 뛰어 넘고 날아 오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사 40:26,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