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한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볼로라는 유대 사람이 에베소로 왔습니다. 그는 학식이 많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습니다.
(행 18:24_우리말성경)
우리를 모두 다르게 민드신 주님,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제에게 주신 소질과 능력을 통해 복음의 통로게 되기 원합니다. [2023-05-17 19:11:54]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행 18:8-10)
아덴에서는 거의 선교의 열매를 거두지 못했지만, 그 다음 행선지였던 고린도에서는 많은 성과가 있었고 회당장까지 회심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바울은 환상 가운데 주님의 위로의 음성을 듣습니다. 궂은 날을 잘 견디면 주님은 우리에게 좋은 날을 주십니다.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성과가 없을 때에도 일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성과 보다 우리의 충성을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