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그러나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그를 잃었다가 찾았으니 우리가 잔치를 벌이며 기뻐하는 것이 당연하다.’”
(눅 15:32_우리말성경)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잘못한 것, 잘한것으로 평가받는 느낌 쉽게 받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은 그것보다, 우리가 주님 곁에서 안전하게, 행복하게 함께하는 것을 더 중요시 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 앞에 기뻐하며 나아가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2023-04-09 20:11:0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7)
주님이 한 죄인의 회개와 변화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을 알게 해주는 성경구절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계속해서 보내 죄를 깨닫게 하셨고 (그 중의 다수는 순교했으며), 마직막에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대속의 재물로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엄청난 댓가를 치루시며 이 일을 하시는데, 우리는 그런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는걸까요? 오히려 99명의 죄인 보다 1명의 의인과만 가까이 지내려 하진 않습니까? 우리가 부담스럽다고 죄인의 회개에서 관심이 멀어질 수록 주님의 마음과도 멀어지는 것을 기억합시다. 눈물로 기도하고 힘써서 전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