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웃 간에 서로 거짓말만 하고 입술로는 아부하고 두 마음을 품습니다.
(시 12:2_우리말성경)
7 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이 세대로부터 우리를 영원히 보존하소서.
(시 12:7_우리말성경)
자기의 생각대로 남을 판단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두마음을 품는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진실함과 감사함, 사랑함으로 살다가 주님의 품에 안기기 원합니다. [2021-12-01 21:22:26]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시 11:4)
하나님께서 성전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신다는 뜻이고, 그 보좌가 하늘에 있다는 것은 우리를 지켜 보시고 다스리신다는 뜻입니다. 높은 곳에 서면 사방이 잘 보이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시139:2) 라고 했습니다. 나의 생각과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라면 나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께 마음을 쏟으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숨길 것도, 가릴 것도 없습니다. 내 모습 이대로 나가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합시다. 하나님은 우릴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