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오 사람을 감시하시는 분이여, 내가 죄를 지었다 해도 그것이 주께 무슨 일이 되겠습니까? 주께서 왜 나를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가 내 자신에게 짐이 되게 하십니까?
(욥 7:20_우리말성경)
내 자신이 주님 앞에 스스로 떳떳한 것은 불가능하며 나 자신에게 고문과도 같은 절망을 줍니다. 오직 예수님 통해 주님앞에 나아가는 것만이 참으로 자유롭고 기쁨이 있는 주님과의 교제를 가능케 할 믿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2021-03-15 20:43:24]
정필호
26 자네들이 말을 책잡으려는 것 같은데 절망에 빠진 사람의 말은 그저 바람 같은 것 아닌가?
(욥 6:26_우리말성경)
어려움에 빠진 사람의 한탄이나 말을 비판적으로 듣기보단, 그사람의 입장을 헤아리고 함께 있어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2021-03-15 20: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