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생명나무를 취할 권리를 가지며 문들을 통해 도성으로 들어가려고 자기의 옷을 빠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계 22:14_우리말성경)
17 성령과 신부가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오라”고 외치십시오. 목마른 사람은 오십시오. 원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값없이 받으십시오.
(계 22:17_우리말성경)
주님께서 갚없이 주셨지만 우리의 목숨만큼 중요한 보혈의 은혜,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고, 회개하고 감사하며, 전도하며 살기 원합니다. [2021-01-02 00:20:59]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시록 22:12)
주님은 속히 오신다고 하셨는데, 거의 2천년이 흐른 오늘까지 오시지 않았습니다. 잊어 버리신 것일까요? 베드로 후서 3:9은 이렇게 답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님은 우리에게 회개의 기회, 믿음의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믿고 돌이켜야 합니다. 행한 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은 우리 믿음에 합당한 행위가 따를 것을 기대하신다는 뜻입니다. 주님, 나에게 믿음과 섬김의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기회를 잘 선용하여 좋은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