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 5:19)
복음(기쁜 소식)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화목하시기 위해 먼저 손을 내밀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그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게 하심으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던 죄의 벽을 허물어 버리셨습니다. 이 복음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3:16) 자녀이면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자이고,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롬8:38-39) 그래서 복음은 모든 두려움을 이기게 하고, 온전한 평안을 갖게 합니다. 나는 이 복음을 누리고 있습니까? 아직 복음을 모르는 자와 나누고 있습니까? 복음은 내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