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그러나 그가 유대 사람임을 알아챈 그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에베소 사람들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라며 두 시간 동안이나 외쳐 댔습니다.
(행 19:34_우리말성경)
잘못된 믿음이나 신념에 속아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거나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그들이 하루빨리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사랑의 진리에 눈뜨게 하소서 [2023-05-17 19:11:36]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행 19:18-19)
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 에베소에서 2년 간 머물며 말씀을 가르치며 능력을 행했을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진정으로 회개하면 죄를 고백하게 되고, 삶의 변화가 따라 온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버리고 불태운 주술책이 은 5만에 해당�榮鳴� 했는데, 오늘날의 돈으로 환산하면 9백만 불이 훤씬 넘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했다면 우린 더 이상 변명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죄를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야 더 이상 비밀이 없고 자유를 누립니다. 또, 회개하며 옛 것을 버려야 주님이 새 것을 주십니다. 죄를 슬퍼하면서도 버리는 결단을 하지 못하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고백과 버림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변화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