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23)
큰 잔치를 열었던 사람이, 초청했던 사람들이 오지 않자 취했던 조치입니다. 하나님도 먼저 이스라엘을 부르셔서 천국잔치에 초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교회를 핍박하자, 복음을 이방 나라에 전파하게 하시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천국잔치에 초대하셨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수가 차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는 말씀은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전도하고 선교하길 원하신다는 뜻입니다. 일단 잔치가 시작되면 (주님이 재림하셔서 천국문이 열리면) 초대는 끝납니다. 잔치가 시작되기 전에, 열심히 전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