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그래서 그는 포도원지기에게 말했다.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있는지 보려고 3년 동안이나 와 보았건만 하나도 없으니 나무를 베어 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버리겠느냐?’
(눅 13:7_우리말성경)
삶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행하는 믿음을 갖고 살기 원합니다. [2023-04-09 20:11:59]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3:30)
일에는 연륜이 중요하고 스포츠에서도 구력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중된 자가 먼저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열정과 끈기, 좋은 코치와 탄탄한 기본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정과 꾸준함, 좋은 멘토 그리고 말씀대로 살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단시간 내에도 믿음이 일치월장합니다. 반면에 오래 되도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은 타성에 젖은 안일함, 잦은 포기, 고집,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기교만 부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 보시다. 열정과 끈기를 구합시다. 충고를 받아 들이고 배우려는 겸손을 가집시다. 핑계나 타협 없이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합시다. 분명 우리는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