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가 가난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의 주장을 변호했고 그래서 모든 것이 잘됐다. 바로 이것이 나를 아는 것 아니냐? 여호와의 말이다.
(렘 22:16_우리말성경)
주님이 긍휼함으로 나를 보시듯 저도 저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시선이 가고 도울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22-11-15 20:48:12]
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잡혀 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예레미야 22:10)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자의 삶이 죽은 자의 것보다 낫지 않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낳선 이방 땅에서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살았고, 70년이 지나서야 첫 포로 귀환이 이루어졌으니, 포로로 끌려 간 1세대는 거의 모두 이방 땅에서 죽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으면 엉뚱한 것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 우리 삶을 지배하게 됩니다. 물욕과 명예욕, 성욕, 경쟁심, 후회와 미움의 포로가 되어 평생을 끌려 다니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 모든 것에서 자유케 하고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