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러고 나서 너는 너와 함께 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토기 병을 깨뜨리고
(렘 19:10_우리말성경)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주님의 메세지 만으로는 뉘우치지 않기에 토기병으로 현실을 보이시며 깨닫게하기 원하셨단 주님. 주님께서 삶에 보여주시는 여러가지 메세지들을 주님의 시선에서 보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주님만이 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022-11-15 20:48:34]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9)
예레미야가 계속 전하는 파멸과 멸망의 메시지 때문에 그는 계속 모욕과 비방을 받았고, 자신이 태어난 날을 저주하기도 합니다(14-18절) 그럼에도 그가 멈출 수 없었던 것은 불붙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 불은 사명에 대한 열정이었고, 백성에 대한 사랑의 불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예수를 증거하게 하시고,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말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입을 다물면, 저들이 어떻게 진리와 생명의 길을 알 수 있습니까? 우리가 입을 열면, 우리 안의 성령께서 할 말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