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내게 온전히 드려진 사람들이다. 내가 그들을 모태에서 처음 난 것들, 곧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모든 맏아들을 대신해 내 것으로 삼았다.
17 왜냐하면 이스라엘에서 처음 난 것은 사람이든 짐승이든 다 내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집트에서 처음 난 것을 다 칠 때 내가 그들을 내 것으로 거룩하게 구별했다.
(민 8:16-17_우리말성경)
주님께서 주신 것들이 있을 때 제일먼저 주님께서 사랑하심을 떠올리며 감사하며 표현을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021-06-19 21:22:29]
네가 그들(레위인)을 정결하게 하여 요제로 드린 후에 그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할 것이니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초태생 곧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민 8:15-16)
레위인들은 제사장을 도와 회막(성막)의 일을 하도록 선택받은 지파였습니다. "온전히 드린 바 되었다"는 것은 그들의 성막 봉사(후엔 성전 봉사)가 평생직이고 풀타임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세상 직업을 가질 수 없었고, 가나안 정착 후에는 12지파의 48개의 성읍에 흩어져 살며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영적 안내자가 되는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영적으로는 레위인에 해당됩니다. 백성들 가운데 흩어져 살면서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셨습니다. (마5: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