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그는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에서 기름을 제거한 것같이 이 예물의 모든 기름을 떼어 내야 한다.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여호와의 화제와 함께 태워야 한다. 제사장이 그가 지은 죄를 위해 속죄하면 그는 용서받을 것이다.’”
(레 4:35_우리말성경)
우리의 영원한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 저의 죄를 속죄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완전히 자유케 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제 마음과 영혼이 더욱더 죄를 멀리하고 주님의 집안에 거하게 하소서 [2021-05-22 21:17:17]
그것의 기름은 다 떼어 제단 위에서 불사르되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 (레 4:19-20)
레위기 1~7장에는 5가지 종류의 제사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헌신을 의미하는 번제, 곡식이나 빵으로 드리는 소제, 평화로운 관계의 회복을 위한 화목제, 제의적 성결(ritual purification)을 위한 속죄제, 부도덕한 행동이나 절도, 부정한 것을 만졌을 때 드리는 속건제(guilt offering)가 그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제사의 목적은 관계의 회복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이웃과의 평화로운 관계의 회복을 위해 제사 제도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제사 제도는 멈췄지만, 하나님은 예배와 섬김, 성도 간의 교제를 통해 친밀한 관계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이것이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우리를 축복하시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