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아론은 아침마다 등불을 정리할 때 이 제단 위에 향기로운 향을 태워야 한다.
8 아론은 또 해 질 녘 등불을 켤 때 다시 한 번 향을 태운다. 이렇게 해 여호와 앞에 대대로 끊임없이 향이 타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출 30:7-8_우리말성경)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때 까지 항상 기도의 불을 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마음의 평안을 누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021-05-08 21:37:48]
(분향할 제단을)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출 30:6-8)
향은 기도를 상징합니다(계 5:8). 아침 저녁으로 제단에 향을 사르되 하루도 멈추지 말라 하신 것은, 우리의 기도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께 올려져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속죄소 휘장 앞에서 향을 사르면, 그 연기가 위로 올라 휘장 너머 지성소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도 이처럼 하나님의 보좌에 이릅니다. 우리의 기도를 기뻐 받으시고,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은총과 성령충만을 주시는 하나님께 아침 저녁으로 나아갑시다. 기도는 우리의 생명줄(lifelin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