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발아래에는 하늘처럼 맑은 사파이어로 된 바닥 같은 것이 깔려 있었습니다.
1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에게 손을 대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보기도 했고 먹고 마시기도 했습니다.
(출 24:10-11_우리말성경)
주님께서 정하신 그 날이 되면 주님 뵙고 기쁨으로 주님 만나기 원합니다. 오늘히루를 주님 백성 답게 살기 원합니다. [2021-05-08 21:40:28]
(모세가)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출 24:7-8)
피로 언약을 맺는 것은 목숨을 다해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이런 언약이었어도, 오래지 않아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언약은 깨어지고 맙니다.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만이 언약대로 이스라엘을 돌보셨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짐승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로 우리와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눅 22:20) 이제 우리와 주님의 관계는 우리가 율법을 지키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흘리신 구세주임을 믿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믿으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자녀이면 하나님의 후사이고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자들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고 예수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의 피로 새로워졌습니다. 피흘리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깨지지 않는 새 언약을 세우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