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들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언제까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심판하시고 우리의 핏값을 갚아 주지 않으시려는 것입니까?”
(계 6:10_우리말성경)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래 찾으시는 주님, 저도 주변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전도하기 하소서. [2020-11-30 23:19:15]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 6:10-11)
위의 성경구절은 순교자들이 하나님 앞에 호소하는 내용이고, 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입니다. "수가 차야한다"는 말씀 속에서 우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계획에 따라 진행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에겐 비극으로 보이지만, 영적으론 영광스런 죽음과 고난이 있으며 하나님의 보상이 기다리고 있음도 알 수 있습니다. 기도도, 연단도 채워야 할 양이 있고, 사랑도, 헌신도 채워야 할 양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해야 하나?"라고 한탄하지 말고, 묵묵히 우리의 양을 채웁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알고 계시고, 우리의 양이 차는 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드러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