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실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24 그러자 곧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쳤습니다. “내가 믿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나를 도와주십시오!”
(막 9:23-24_우리말성경)
주님 부족한 저의 믿음을 도와주세요. 내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싸워주시고, 주님이 일해주시기에 사는 것임을 믿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찬양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2020-08-08 21:38:06]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 마가 9:23-24)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님께 데려 온 아버지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도 주님께 기도하면서 때론 이 아버지처럼 반신반의한 태도를 가질 때가 있습니다. '기도하면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기 원하십니다. 성경은 의심하는 자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라 했고, 주님께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약 1:7-8) 그러니 기도하며 의심이 들 때, 우리도 이 아버지처럼 외쳐야 합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주님은 그 외침을 들으셨고 아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 마저 주님께 올려 드리며 기도합시다.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