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마가 7:15-16)
주님은 여기서 당시 유대교가 외적인 정결예법은 강조하면서도, 정작 마음은 여러가지 죄와 탐욕으로부터 지키지 못한 것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마음이 더러우면,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과 시도들도 더러워집니다. 마음은 어떻게 깨끗이 할 수 있을까요? 만약, 명상이나 수련으로 깨끗해진다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오직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요, 주인으로 믿고 마음에 영접할 때, 죄의 소원과 욕망은 사라지고 깨끗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빛되신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 오셔야 죄의 어두움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주인되게 하십시오. 그래야 죄와 세상이 나를 조정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