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모르시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우신 것이고, 못 보시는 것이 아니라 긍휼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를 하나님의 정의로운 법대로만 다루신다면, 우리의 생명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나를 숨쉬게 하고, 오늘 하루도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나를 대신 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의 형별에서 나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내 곁에서 나를 이끄시고 계십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아무도 우리를 주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요10:22)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끝까지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능한 팔로 나를 도우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