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그러나 여호와의 눈은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 그 변함없는 사랑을 바라는 사람들 위에 있습니다.(시 33:18_우리말성경)
눈을 들어 높은 곳에서 주님을 바라고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 가운데 있게 하소서. 주님이 도우신다는 믿음으로 마음의 어두움을 물리치게 하소서. [2020-05-20 21:10:42]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시편 32:1, 7)
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용서 받은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우린 용서 받아야 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끼리 서로 용서한다 해도 죄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셔야 우리 죄가 사라집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우리가 죄를 고백하며 겸손히 용서를 구하면,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회복시키십니다. 죄가 사라져야 마귀의 공격과 방해가 멈춤니다. 회개하지 않은 죄와 죄의 욕망은 마귀에게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엡4:26-27, 창 4:7) 병을 예방하려면 자주 씻어야 하듯이, 우리 영혼을 자주 회개기도와 말씀으로 씻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