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10 여러분은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엡 5:9-10_우리말성경)
주님의 자녀답게 오늘도 모든 생각과 행동의 순간순간에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을 생각하며 분별하여 행동하기 원합니다. 그럴 때 저도 주님의 기쁨안에 행복할 것을 믿습니다.
[2020-03-25 21:00:37]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엡 5:1-2)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받은 만큼 남에게 베플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만큼,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더 사랑하기 원한다면, 이 사순절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귀한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역에 의사인 아들을 들여보낸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치사율 100%인 죄라는 병을 고치시기 위해 예수님은 오셨고 내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 주님 덕분에 우린 믿음이란 치료제를 얻었고 죽음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목숨을 건 사랑을 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