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마태 28:5-6)

개신교의 십자가에는 예수님이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은 분명 우리를 위해 고난받고 죽으셨지만,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우린 인간의 가장 큰 문제인 죄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을 믿는 우리도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현실의 문제가 우리를 무섭게 압박해 올 때도, 만유의 주가 되시는 주님을 바라 봅시다. 주님은 우릴 위해 승리하셨고, 세상은 결국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돌아갑니다. 주님의 통치는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린 많은 참새 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마10:29-30) 우리 머리카락 수도 세고 계신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합시다. 주님과 시간을 보내십시오. 마음의 평안과 힘을 주실 것입니다.